세금환급 서비스 더낸세금, 조선일보 2022 올해의 앱 수상

세금환급 서비스 더낸세금, 조선일보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선정

세무법인 혜움의 경정청구(세금환급) 서비스인 더낸세금이 조선일보 2022 앱 어워드 세무서비스 부문에서 올해의 앱으로 선정됐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효율적으로 세금을 관리로 절세할 수 있도록 혜움과 더낸세금이 돕겠습니다.

세무법인 혜움의 ‘더낸세금’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누락된 공제·세제 혜택을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자 세금 환급서비스다. 세무서비스를 받고 있거나, 이미 세금 신고를 했더라도 지난 5년간 누락된 세제 혜택을 분석해 환급금을 무료로 찾아준다.

법인 사업자는 공동인증서로, 개인 사업자는 간편인증 혹은 공동인증서를 사용해 환급금이 있는지 조회한다. 더 낸 세금이 있는 경우 바로 신청해서 환급까지 원스탑으로 처리한다. 기존에 고급 세무·회계 인력이 진행하던 경정청구를,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으로 누락 세금 진단부터 환급까지 제공, 이용 문턱을 대폭 낮췄다.

출시 후 3만 가입자를 확보한 가운데, 더낸세금 관계자는 진단 고객 중 평균보다 더 낸 세금이 있는 법인 사업자가 53%였다고 밝혔다. 법인은 평균 646만원을 개인 사업자는 평균 33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직원이 1명이어도 환급 대상에 해당됐고, 직원이 많아질수록 환급 금액이 커졌다”며 “매년 개정되는 세법에 맞춰서 사업자들이 더 낸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디지틀조선TV 전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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